새 React 프로젝트는 vite를 활용해야 하는 이유
이유가 있다면 더 간소하고 성능이 더 좋습니다. HMR 지원이 상당히 빠릅니다. 그리고 설치 마법사가 직관적이고 친절합니다. 시작하거나 실험 프로젝트에 활용하기 적합합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처음 테스트를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CRA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Hot Module Replacement(HMR)
상태를 유지하면서 저장 시점에 화면에 반영이 가능합니다. 리랜더링 처리 성능이 엄청나게 빠릅니다. 가끔 특이한 디버깅할 때 유용합니다.
영상을 처음부터 보면 비교적 간소한 라이브러리로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vitest
vite을 사용하면 vite 플러그인을 활용할 수 있는데 그중 가장 유용한 플러그인은 vitest라고 봅니다. 그외에는 아직 모르는 플러그인이 많습니다.
테스트 코드량과 규모가 커지면 테스트러너는 점점 성능이 떨어집니다. CRA는 Jest로 작성해서 성능 문제가 있만 vitest는 성능 문제가 덜합니다.
안그래도 msw랑 같이 사용하면 테스트 처리시간이 늘어나는데 vitest로 시간을 많이 줄여줍니다.
또 테스트 중에 UI를 지원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매직을 많이 좋아합니다.
2022년은 vite의 해
작년은 vite의 해였습니다.
가장 많은 점유율 증가와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런 측면으로 보면 생태계의 성숙을 기대해볼 수 있고 기존 webpack이 갖고 있던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금방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lias 설정하기
vite갖고 있는 작은 장점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alias 설정이 생각보다 쉽습니다. Next.js는 이미 되어 있지만 CRA는 carco를 설치해야 합니다. vite은 설정만 추가하면 동작합니다.
- vite으로 Alias 설정해야 합니다.
..
이import
문에 너무 많습니다. 사실 해결하면 엄청난 가치를 갖는 문제는 아닙니다. - Aliasing paths in Vite projects w/ TypeScript
- dev.to는 미국의 velog입니다. 그래서 신뢰를 하기 곤란한 것이 많습니다.
import { defineConfig } from 'vite';
import react from '@vitejs/plugin-react';
import path from 'path';
// https://vitejs.dev/config/
export default defineConfig({
resolve: {
alias: {
'@': path.resolve(__dirname, './src'),
'@components': path.resolve(__dirname, './src/components'),
},
},
plugins: [react()],
});
{
"compilerOptions": {
// ... 생략
"baseUrl": ".",
"paths": {
"@/*": ["src/*"],
"@components/*": ["src/components/*"]
}
}
// ... 생략
}
- 코드 블럭 2개로 간단하게 해결되는 문제였습니다. 진작할 것을 ㅂㄷㅂㄷ...
- 앞으로 조금식 다시 만지는 코드는
@
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리팩토링하면 될 것 같습니다. - 적용하면 빌드 실패하고, 테스트 설정 오류 발생하고, 개발환경 중단되고 이런 거 예상했는데 아니였습니다.
vite image import
import reactLogo from './assets/react.svg'; // assets
import viteLogo from '/vite.svg'; // public
이미지 import를 자주 까먹습니다.
참고. React.dev 출시 이후 개발 커뮤니티의 반응
이것은 참고사항입니다. 개발자 커뮤니티 전체를 대변하는 것은 전혀아닙니다. 개발자 커뮤니티를 대변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설문조사가 필요합니다.
React.dev 문서가 출시되었습니다. 리액트 공신문서의 신버전입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vite을 권장하지 않는 부분을 의아하게 여기는 일부 개발자들도 존재합니다. 강의를 판매하거나 튜토리얼을 게시하는 개발자들은 vite이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일부는 그냥 CRA 시대가 끝났다는 사실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설문 조사를 하고 더 심층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부족한 식견으로 동의합니다. 물론 회사에서 일하는 코드베이스가 webpack으로 되어 있고 마이그레이션 하는 것이 너무 어려우면 유지해도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젝트에 괜찮다는 생각입니다.